(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권나라가 극세사 허리를 자랑했다.
7일 오후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뒤돌아선 채 포즈를 취한 모습도 담겼는데, 마네킹처럼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하며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권나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