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우주소녀 보나가 다영이 울었던 회식 자리 비하인드를 폭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우주소녀는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로 컴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주소녀는 신상 코너인 '순위 정하는 팬(이하 '순.정.팬')' 코너에서 열띤 토론과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본격적인 코너에 앞서 최근 성황리에 마친 콘서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보나가 다영이의 취중 진담 썰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나는 “콘서트를 마친 후 회식 자리에서 다영이가 울고 있었다”고 폭로하며 “그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영은 “그날 편의점에서 논 알콜 맥주를 따로 사 왔었다”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는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다영이 논 알콜 맥주를 마시고 눈물 흘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우주소녀는 콘서트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퀸주소녀의 탄생을 알린 ’퀸덤2‘ 경연 비하인드까지 탈탈 털어놓았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우주소녀의 에피소드는 6일 오후 7시 30분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주간아이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