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서현이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6일 오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들~ 서주현이 지켜보고있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내맘알죠오~?"라는 글과 또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 7명이 바닷가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드라마 촬영 등의 스케줄로 인해 이 자리에 불참해 아쉬움을 낳았다. 이에 팬들이 서현도 멤버들과 함께한 짤을 만들었고, 서현이 이를 발견하고 자신의 SNS에 올린 것.
때문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진짜ㅎㅎ", "졸귀ㅠㅠㅠㅠ", "ㄱㅇㅇ"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서현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또한 리얼리티 예능 '소시탐탐'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