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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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비혼 선언설' 해명…"제가 경솔했다"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2.07.06 09:50 / 기사수정 2022.07.06 09: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영탁이 이상형과 과거 ‘비혼 선언설’의 진실을 밝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 영탁이 출연해 이상형과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한다.

이날 영탁은 이상형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김숙이 시원한 웃음을 발사하자 영탁은 당황하면서도 뜻밖의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영탁은 과거 라디오에서 말한 ‘한 마디’가 ‘비혼 선언설’까지 이어진 속사정을 밝혔다. 그는 팬분들이 내가 음악과 결혼했다고 해주셔서 “결혼 안 할게요”라고 답했더니 ‘비혼증’과 ‘비혼 선언일’까지 만들어주셨다며, “내가 경솔했구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탁은 ”쉬는 날에는 아침 9시부터 개장하자마자 혼자 놀이동산을 간다“라며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개장 시간에 맞춰 뛰어 들어가 타고 싶은 놀이기구들을 타고 나온다“라고 해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

영탁이 밝히는 이상형과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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