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느'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의 크루즈 스파!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D사의 초청으로 방문한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세느강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줄무늬 니트를 입고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화장품을 들고서 셀카를 찍자 "어딜 가든 매력이 터지네", "왜이리 귀여운거죠??", "심하게 이쁨돋아요!"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현재는 2024년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