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바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자택 앞마당에 설치된 대형 튜브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튜브에는 물이 채워져 있고 도넛 모양의 유아용 튜브가 2개 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운 여름, 쌍둥이 딸들을 위한 수영장을 만든 듯한 성유리의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옆에는 성유리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