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예 아티스트 키조(KIXO)가 딩고와 함께한 데뷔곡이 베일을 벗는다.
딩고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키조의 데뷔곡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
딩고를 통해 데뷔곡을 발표하는 키조는 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신예로, 빅나티(BIG Naughty)의 '정이라고 하자(Feat.10cm)' 작곡에도 참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앞서 딩고는 지난 4일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을 통해 키조와 빅나티의 'DF 인터뷰(DF INTERVIEW)'를 공개해 음원 발매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 키조는 딩고에서 데뷔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먼저 딩고 측에 연락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영상에는 빅나티와 적재의 지원사격 비하인드까지 신곡 준비 과정이 자세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키조는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냐는 빅나티의 질문에 "장르 구분 없이 대중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내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 기대감을 높였다.
키조의 데뷔곡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는 곡 제목처럼 키조가 처음으로 작업한 사랑 노래로, 빅나티와 적재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독창적인 음악성을 지닌 키조의 데뷔곡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Feat. BIG Naughty)'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2015년 10월 론칭한 딩고는 국내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의 대표 주자로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딩고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딩고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종국을 시작으로 그룹 티아라, 콜드·정유미·아프로, 김유정·기리보이의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비아이와 츄의 듀엣곡 '자장가'를 발매하며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사진=딩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