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영상^^ 절대 노래와 춤을 보여주지 않는 아들!!!! 게임 30분을 걸고 비싸게 거래했어요. 이렇게라도 예쁜 모습 남겨두고 싶은 엄마 마음이네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의 아들 우경은 엄마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간단한 율동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이전보다 평화로운 가족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현을 쏙 빼닮은 아들의 외모도 시선을 끈다.
이러한 일상에 방송인 박은지는 "잘생긴 우경이~~~ 안녕"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아들 우경과 함께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오은영에게 솔루션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