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핑크색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몰라볼 정도로 슬림해진 그의 몸매와 상큼함이 느껴지는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