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댄서 아이키가 딸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아이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10살 딸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아이키 모녀는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딸과 회전목마를 타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기도 했다. 자매 같은 모녀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리정은 "연우야... 사랑해"라는 댓글을, 강주은은 "너무나 멋진 모녀~~"라는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크루 훅(HOOK)의 리더로, 4살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연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아이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