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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정주리가 남다른 여름 육아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동두천 워터파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김장용 비닐과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여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대야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넷째 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여름을 나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정주리의 게시글에 "역시 아들 네 명 키우는 집은 다르네요", "나도 저 방법 써먹어봐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