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요원이 파리 여행을 떠났다.
지난 3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nch in Paris(파리에서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리 여행을 즐기는 이요원이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핑크색 가디건을 입고 20대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그는 아름다운 정원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색감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사진 속 이요원은 170cm라는 큰 키로 남다른 옷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 크기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같은 비율을 뽐내는 그다.
한편, 1980년 생인 이요원은 올해 43세가 됐다. 그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이요원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