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 본명 이채린)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상체를 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나뉘어진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채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셀카를 찍으면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와 함께 코첼라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