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화려한 미모와 함께 각선미를 자랑했다.
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올 첫주 끝"이라는 글과 함께 계단에서 찍은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화려한 오렌지 빛의 머리와 몽환적인 표정, 하늘거리는 의상을 자랑했다. 또한 하이힐을 신지 않고도 가느다란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예쁜 요정 같다", "오렌지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쁜 미야, 첫주 너무 고생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는 멍이 가득한 선미의 다리도 함께 담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무릎에 가득한 파란 멍에 국내외 팬들은 "선미 다리 지켜", "안무가 잘못했네", "안무를 열심히 소화했다는 증거"라며 그를 걱정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29일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