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성실한 학생 면모를 드러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만 징징이지 할 것은 다 하는 아니 잘 하는. 이번 학기도 열심히 달렸네"라며 아들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후는 훌쩍 성장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의젓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들이 받은 상장을 자랑하는 엄마의 흐뭇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대단해 대단해 축하해요"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장하다" "대견해요" "잘 자라줘서 고마워" 등의 댓글로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재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윤후는 최근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반에서 2등, 3등 정도 한다"면서 연세대를 목표로 잡고 있다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