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뉴키드 진권이 드라마 '나의 별에게2' 종영 소감을 전했다.
티빙을 통해 국내 독점 공개된 BL드라마‘나의 별에게2’에서 톱스타의 매니저 백호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앞서 '나의 별에게' 시즌1 에서 밝은 에너지와 순수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시즌2 에도 연속 캐스팅, 매끄러운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일 종영한 마지막회에서 아이돌로 데뷔하는 재기 발랄한 행보로 시청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진권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항상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곧 인사드리겠다"라며 '나의 별에게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권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색깔 있는 호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진권은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OTT 서비스 HBO Max 브라질 오리지널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연기돌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어 향후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그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옷장 너머로’(원제 : Alem do Guarda-Roupa)에 K팝 아이돌 대호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