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프리카TV가 2개의 음악 콘서트를 단독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는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이하 S2O Korea)'과 16일 열리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를 무료로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첫 선보이는 EDM 음악 축제 S2O Kore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태국∙일본∙대만∙중국 등에선 매년 관객 30만 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2O Korea 온라인 생중계에 앞서 오는 6일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나는푸르’, ‘쏘대장’이 페스티벌 출연진 DJ 아스터(ASTER), 수라(SURA)와 함께 S2O Korea 오프라인 티켓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독 생중계를 기념해 S2O Korea를 SNS에 홍보하고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7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6일 열리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룰라, 김원준, 쿨(이재훈), 코요태, REF, 소찬휘, 디바, 태사자, 김현정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복고풍 스타일의 레트로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90년대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연과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공연별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 'S2O korea',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의 오프라인 티켓은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아프리카TV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