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남편 최민환이 삼남매 육아로 화낸 적 없다고 밝혔다.
4일 새벽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율희에게 잠버릇을 물었다. 율희는 "오빠한테 다리 올리기"라며 폭죽놀이를 하는 최민환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민환 님은 결혼하고 육아 때문에 한 번도 화낸 적 없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율희는 "생각해 보니까 없네요… 나만 화냈네…"라며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삼남매 육아로 화낸 적 없는 최민환에게서 자상함이 엿보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