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런 거 하나씩 다 머리에 다는 거지? 트렌디 하지 뭐,, 엄지온 닮음. 대기실 셀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선글라스에 블랙 컬러의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모습. 여기에 짧은 화이트 셔츠 원피스와 블랙 가죽 롱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엄정화는 해당 사진에서 올해 10살이 된, 동생 엄태웅의 딸 엄지온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엄태웅 아내인 전 발레리나 윤혜진은 "엄지온!!!!!ㅋㅋㅋㅋ 언니 오늘 진짜 완전 힙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