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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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불후의 명곡' 출격…최정원과 70년대 감성 '물씬'

기사입력 2022.07.01 17:27 / 기사수정 2022.07.01 17:2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이석준이 첫 출연한다.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린 배우 이석준은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을 수상하며 뮤지컬계에 출사표를 던진 차세대 라이징 스타.

이석준은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쓰릴 미’, ‘풍월주’, ‘더데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현재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준은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색 콜라보 무대를 보여줄 예정.

두 사람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최정원 분)와 아들 게이브(이석준)로 함께 호흡을 맞춘 터.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선후배의 독보적인 케미를 유감없이 발산하는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이석준의 무대는 오는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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