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혜리가 파스를 붙인 손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30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 그쳤으니까 오랜만에 브이로그 오늘 저녁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스탠드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명서를 들여다 보는 혜리는 입을 내밀며 집중한 모습을 드러냈다. 파스가 붙여진 혜리의 왼손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혜리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손을 구부렸다가 피는데 두두둑 소리가 났다"며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다친 것 같다고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난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이준영)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