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눈 성형 후 자신감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꼬 이 얼굴로 흐미 땀내면 안 되는데 비가 언제 왔냐는 듯이 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이상아는 최근 눈 성형수술 사실을 밝힌 바. 한층 또렷해진 눈매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가 명불허전이다", "한결같이 아름답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