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찍는데 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이는 한채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복을 입은 한채아의 우월한 뒤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채아는 "살려고 운동함", "운동 안 하면 아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동료 배우 서효림은 "운동 안 하면 아픈 우리 나이"라며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한채아는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의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동했다.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