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미자가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태현이 찍어준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집에선 다들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신혼 2달차" "추노"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때 한 누리꾼은 "너무 인간적이다"고 공감했고, 미자는 "신혼인데 조금 심한 것 같다"며 머쓱한 듯 답글을 남겼다. 또 김태현의 눈에는 이러한 모습이 더 이쁠 것 같다는 댓글에 미자는 "그래야할텐데 이쁜 잠옷 좀 하야겠다"며 신혼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엿보였다.
한편 미자는 방송인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미자는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