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03:41
기상청에 따르면 7일부터 8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사능 물질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전남 지방부터 시작되어 내릴 비는 20~70m 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편서풍을 타고 방사성 물질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다행히도 인체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내일 외출을 자제하자" "그래도 방사성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겠다"라는 등 우려 담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 ⓒ YTN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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