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사랑스러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애랑 개랑 찍기 쉽지 않다. 그래도 나름 즐겁게 찍었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남편, 아들 재율 군,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온 가족이 모여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훌쩍 큰 재율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중한 추억을 남긴 배윤정 가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가족이에요", "갓난아기랑 사진 찍기 정말 힘든데 잘 나왔네요~ 아기가 울면 답 없는데 안 울고 잘 찍어주었네요~ 효자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