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 "20대 시절엔 하이힐만…30대 키 작은 여자는 운동화가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한 김은영이 일상을 전했다.

최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 키작녀(키 작은 여자)는 힐만 고집했었는데 30대 키작녀는 운동화를 애정해. 편한 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선 김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 패션과 어우러지는 운동화로도 시선을 모은 김은영은 아담한 체구와 잘 어울리는 코디를 완성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은영은 '돌싱글즈2' 출연 이후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돌싱글즈2'에 지난 26일부터는 '돌싱글즈3'가 새롭게 전파를 타며 김은영 등 많은 화제의 인물을 낳은 '돌싱글즈2'에 이어 새롭게 주목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 = 김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