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 및 올해 북미 및 전 세계 최고 흥행작 등극에 감사,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극장에 개봉한 모든 영화들, 모든 스튜디오들, 모든 극장 관계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탑건: 매버릭'이 관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즐겁게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영화관에서 만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개봉 한 달이 지나서도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5억 달러(한화 약 6455억 원) 수익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 10억 달러(한화 1조 2910억 원) 흥행 수익까지 돌파했다.
올해 북미 및 전 세계 최고 흥행작 등극 및 톰 크루즈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및 28일까지 182만9299명의 관객을 모으며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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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