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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이 줄줄 ..샤워하고 이제 좀 한숨 돌리고 볼 일들이 많다. 오늘 진짜 운동하기 싫었는데.. 해냈어 유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침대에 앉아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캔 콜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얼굴을 가렸지만, 올라간 입꼬리를 통해서 스스로 뿌듯해하는 그의 기분이 전해진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 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