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에 편의성 패치가 적용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편의성 패치가 곧 적용된다고 밝혔다. 어둠의 방랑자의 뒤를 밟는 플레이어들이 더 멋진 장비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특별한 기회도 찾아온다.
오는 30일(이하 모두 한국 시각)부터 정식 적용되는 2.4.3 패치에는 온라인 로비 업데이트 및 편의성 강화 등 PC 및 콘솔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 개선이 담긴다.
특히, 로비에서 더 많은 수의 게임들이 표시되고, 검색 기능을 통해 알맞은 유형의 게임을 찾을 수도 있게 돼, 최적화된 악마 사냥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새로운 패치 적용에 이어, 7월 1일 새벽 2시부터 7월 6일 새벽 2시까지 약 닷새 동안에는 ‘마법 아이템 발견 보너스’가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에 접속해 모험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의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이 50% 증가해 고급 장비를 구하고 캐릭터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편, 2.4.3 패치 및 마법 아이템 발견 보너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및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블리자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