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을 위해 준비한 저녁을 공개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은 백종원 레시피 제육볶음으로 남편 하고 한 잔. 오늘 저 열심히 살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이 직접 만든 제육볶음이 담겼다. 쌈채소와 맥주까지 준비한 모습이다. 음식이 놓여있는 깔끔한 대리석 식탁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내 반쪽을 위해서 오래간만에 제육볶음 좀 해봤어요 ㅋㅋ 저 요리 좀 잘하는 느낌 ㅋㅋ 맛있냐고 남편한테 100번 물어봄"이라며 "이렇게 월요일도 지나갑니다. 모두 모두 월요병 없이 잘 보내셨어요? 수고하셨어요~~ 굿나잇입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80억을 올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