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백은하 소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찬은 "톰 크루즈와 비행기 타고 여행을 한 사이라더라"라며 물었다. 백은하 소장은 "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가 있었다"라며 밝혔다.
백은하 소장은 "톰 크루즈가 그때 당시 프로모션으로 제안을 한 게 전 세계에 있는 14개 정도 국가에서 한 명의 기자를 불러서 같이 전용기를 타고 런던부터 시작해서 인터뷰하고 영화 보고 뉴욕에 가서 레드카펫을 하고 끝내는. 함께 밥도 먹고 샴페인도 먹고"라며 자랑했다.
이어 백은하 소장과 톰 크루즈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