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패션 행사를 위해 파리를 방문한 블랙핑크 리사가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했다.
리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계정을 태그하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 패션 행사에 참여한 리사가 담겼다. 특유의 금발 긴 헤어를 늘어트린 리사는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의상과 신발까지 검은색으로 맞춰입은 리사는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리사는 방탄소년단 뷔, 박보검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솔로앨범 'LALISA'를 발매했다. 지난 25일 기준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세웠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