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달리는 차에서 셀카 찍기 진짜 어려워요ㅜㅜ 이거 은근 오기 생기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간이 돌고 돌아 다시 한 번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오랜만에 모닝 홈쇼핑 스케줄로 시작하는 월요일!! 벌써부터 제주도에서의 좋은 기억이 그립습니다. 너무 행복했던 만큼 제주여행의 후유증은 무시 못 하겠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하지만 저 현영 프로페셔널하게 아침 방송 잘 마무리하고 왔어요 ㅎㅎ같은 마음가짐으로 바로 다음 스케줄 이동하려 합니다....총 총...우중충한 날씨라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듯한 오늘 하루! 이번 한 주도 다 함께 힘내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월요병극복 #어떻게하시나요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셀카를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