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운동"…한그루, '7년만 복귀' 깡마른 쌍둥이 엄마 호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상에 너무 힘들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 먹었어요'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우 손석구가 소속되어 있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복귀를 예고한 한그루가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 중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한그루는 새롭게 오픈한 지인의 새 영업장을 방문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쌍둥이 자녀를 둔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슬림한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