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의 간식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27일 오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에 진심인 허니~♥ 젤리 아니어도 먹을 게 많아서 좋겠어~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손에 컵을 들고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아이스크림을 깨끗하게 비운 진태현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요~~ㅋㅋ", "귀여우십니다ㅎㅎ", "즐거운 여행 마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박시은은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는 최근 남편과 함께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