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앤젤라또, 맛과 모양 천차만별인 복합적 메뉴 인기

[엑스포츠뉴스 정보] 대표적으로 카페라 하면 커피 마시러 가는 곳,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이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메뉴의 복합화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맞춤형 카페창업'을 제안하는 신개념 멀티카페 '델리앤젤라또'(대표 김창화)는 단순 커피 메뉴에서 탈피,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 '젤라또'와 요구르트아이스크림, 이탈리아 정통 커피인 에스프레소와 샌드위치, 로띠번의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델리앤젤라또'에서 선보이는 주 메뉴들 중 아이스크림은 다양한 모양과 맛을 제공한다.
 
우선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기술과 천연 생과일 원료가 어우러진 자연 아이스크림 과일 젤라또는 그 종류만 해도 바나나, 멜론, 딸기, 자두, 망고, 파파야 등 무려 22개의 종류가 있다.
 
또한, 인공향료,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우유와 천연재료로 만든 10가지의 밀크 젤라또를 비롯해, 13가지의 신토불이 농산물로 만든 건강 아이스크림인 건강 젤라또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커피전문가가 직접 볶은 원두커피로 만들어내는 커피는 영국인들이 즐겨 먹던 커피 '번'과 함께 20 ~ 30대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계절에 따른 특색 있는 주스와 인삼주스, 오곡주스 등 각종 건강 주스는 중 · 장년층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그만이다.

멀티 전략을 통한 매출구조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방식을 도입해 고품격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델리앤젤라또'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가맹입지와 공간적인 상황, 비용 등을 고려해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예비창업자는 커피 및 베이커리, 젤라또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를 입지와 비용에 알맞게 선택해 창업하면 된다.
 
또한, 인테리어 역시 창업자의 개성에 따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델리앤젤라또'는 인천 송도 신도시점, 이천 신하점, 충남계룡엄사점, 부천대점이 새로 오픈했으며, 또한 부산광복점, 동해점, 울산신정점, 안양점, 목동점, 부산광안리점, 종로3가점이 오픈 예정이다.
 
(창업문의: ☎ 02-584-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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