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슈가 힘든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는 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주말을 기다리니까요. 일요일은 더더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빨리 잘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세 아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간 듯한 모습. 공에 파묻힌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엄마' 슈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러블리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그는 "그러나 너무나도 체력이 좋은.. 병아리 세 마리.. 일찍 안 자요.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밖에"라며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