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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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또 1위…케플러·이달소 컴백→나연 솔로데뷔 [종합]

기사입력 2022.06.26 16:53 / 기사수정 2022.06.26 16: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인기가요' 트로피를 수집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이 6월 마지막주 1위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Yet To Come', 경서 '나의 X에게', 아이브 'LOVE DIVE'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 팀 모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면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는 'Flip That'으로 매력을 발산했고, KARD는 'Ring The Alarm' 무대를 통해 군백기가 끝났음을 알렸다. 또 TAN은 'Louder'로, 김희재는 '짠짠짠'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케플러는 신곡 'Up!'을 들고 출격, 여름 더위를 날리는 무대를 펼쳤으며, 갓세븐 영재는 솔로곡 'SUGAR'로 달콤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또 나연은 트와이스의 첫 솔로로 나서 'POP!'으로 서머퀸의 매력을 보여줬다. 신인그룹 라필루스도 'HIT Y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외에도 '인기가요'에는 드리핀, 원호, 시크릿넘버, 트렌드지, 버가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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