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1
연예

손담비♥이규혁, 복층 신혼집 첫 공개…시댁과 한집살림?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2.06.26 15:1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두 번째 신혼집을 첫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두 번째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앞선 방송에서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다. 처음으로 공개된 이규혁의 집은 맥시멀리스트 손담비의 집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놀라운 사실은 바로 아래층이 시댁이라는 것. 결혼 한 달 차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벌써부터 시댁과 한집 살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이 쏟아진다.

손담비는 시외할머니의 90세 생신을 맞이해 12세부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빙상계 대모 시어머니와 생애 첫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 활동으로 바빴던 어머니를 대신해 외할머니가 이규혁을 정성껏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손담비가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요알못으로 유명한 손담비는 시어머니의 지원 사격에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시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사색이 되었다는데. 손담비를 놀라게 한 어머니의 요리 실력은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규혁 외할머니의 뒤늦은 고백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10년 전 손담비와 이규혁이 만남을 가졌을 당시 외할머니는 "10년 전부터 둘이 결혼할 줄 알았다"라며 결혼을 예견한 사실을 밝혀 손담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결혼 비화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SBS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