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먹는 오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구해변을 찾은 김새롬이 한 손에 캔 맥주를 들고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노란색 체크무늬 남방과 짧은 청바지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늘씬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새롬은 22일 "아무 전화 안 받을래요. 50일 만에 처음 쉬는 거거든요. 그치만 이 휴가 끝나면 다시 잘해줄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롬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