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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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박민영, 나이 거꾸로 먹나…월수금화목토 다 예뻐

기사입력 2022.06.26 06:10 / 기사수정 2022.06.26 08: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월수금화목토"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민영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소를 짓다가 환하게 웃어 보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박민영은 올 하반기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한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민영은 완벽한 외모, 능력, 매력을 탑재한 싱글 라이프 헬퍼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한 인간으로 육성된 것 같은 퍼펙트녀로, 결혼 대신 ‘싱글 라이프 헬퍼’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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