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장광의 딸이자 방송인 미자가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2달차. 남편 없을 때 혼자 밥 먹는 법. 엄마집에서 엄마꽃무늬 잠옷 입고 땀 쭉쭉 흘리면서 걸죽허게 와따마 힐링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의상 차림으로 국물 맛에 감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그의 옆으로 초록색 소주병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자는 1984년 10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7세)다.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미자네주막 등을 통해 야식과 음주를 즐기는 신혼 일상을 공유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