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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구라가 별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Amazing! 메이저에선 꿈도 못 꿀 상상초월 개꿀잼 마이너리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주에 이어 야구선수 출신 봉중근, 윤석민, 이대은과 마이너리그에서의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 김구라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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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즘 기사가 또 그렇게 나더라. 아이가 너무 어려서 혼자 보기가 그러니까 지금 처가에 아이가 있다"면서 "혼자 있다고 그랬더니 또 '별거'라고 (기사가) 나가지고, '김구라 재혼했는데 별거' 뭐 이렇게 나가지고"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를 들은 봉중근은 "저도 본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김구라는 "그걸 별거라면 별거라고 할 수 있는데,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별거"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뒤 지난해 딸을 얻었다.
사진= '구라철'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