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지아가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는 해당 사진이 지워진 상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블랙핑크(BLACKPINK) 로제, 배우 김고은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JTBC '바라던 바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제 언니 콜렉터네ㅋㅋ", "바라던 바다 조합 좋다", "분위기가 다들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