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8시. 드디어 #안나가 공개됩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이유미 역으로 분한 모습이 담겨있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잡티 없이 흰 피부와 조그마한 얼굴 등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입술을 내밀고 셀카를 담아 그녀의 귀여운 매력 또한 돋보인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 '안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