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셀카 사진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빅히트뮤직은 22일, 네이버 포스트에 ‘[BTS] Proof 음악방송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지난주 출연했던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Yet To Come’으로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하며 컴백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중 제이홉은 베레모와 체크 수트, 블루 셔츠와 밀짚모자까지 다양한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귀여운 표정의 셀카를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앨범 ‘프루프’(Proof)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제이홉은 정식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7월 3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LOLLAPALOOZA)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해 1시간 동안 단독공연을 펼친다.
롤라팔루자는 측은 “제이홉은 미국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인를 장식하는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공연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네이버포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