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한국어판이 PS5로 정식 출시됐다.
23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아크시스템웍스(ARC SYSTEM WORKS)와 웨이포워드(WayForward)의 쿠니오군 시리즈 최신작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River City Girls)' PS5 한국어판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으며, 기존 PS4 한국어판 구매자에게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는 30년 이상 액션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쿠니오군 시리즈의 외전 타이틀이다. 귀여운 외모와 난폭한 싸움 실력을 지닌 '미사코'와 '쿄코'콤비가 주인공이며, 쿠니오군 시리즈에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이야기를 전개하게 된다.
액션 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와 샨티 시리즈로 유명한 웨이포워드가 협력하는 이번 작품은 톡톡 튀는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들과 코믹 만화 스타일의 연출, 그리고 추억의 16비트 스타일 그래픽과 신디사이저 팝 스타일 음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다.
한편,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