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광주 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했다.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초청 장병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모기업인 KIA의 노사 합동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