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얼굴 보기 힘든 아들. 노는 게 제일 좋은 아들. 친구랑 형아들이 제일 좋은 아들 얼굴 좀 보여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 아들이 도넛을 먹고 있는 천진한 모습들이 담겼다. 최근 이지현은 "분명 초등학교 보냈는데... 대학교 보낸 느낌이에요"라며 엄마보다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서운함을 내비친 바. 해당 글에 "아들, 육아, 대학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가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당시 아들은 남다른 수학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이지현은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오은영의 솔루션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